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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 정품 인증 라벨에 물류 기능 접목 제품 선보여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12일 정품인증라벨 ‘엠태그(M-Tag)’ 라인의 신제품으로 물류관리 기능이 복합된 △바코드 라벨(M-Tag_Barcode)과 △전자태그 라벨(M-Tag_RFID) △도난방지 라벨(M-Tag_Antitheft)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기존 물류관리 솔루션에 나노브릭의 원천기술로 탄생한 ‘자기 색가변 소재(MTX)’를 접목시킨 것으로, 제품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물류관리와 이력추적, 도난방지 기능을 가미한 제품이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기술발전과 융합으로 물류와 정보기술(IT)의 접목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새롭게 출시된 정품물류관리 라벨 3종은 나노브릭의 보안 기술과 기존 물류관리 IT기술이 결합돼 기업의 제품 생산단계부터 정품보호를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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