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유한양행, LG생명과학에서 29년간 마케팅을 담당했고 종합병원, 의원 영업 등을 경험한 국내 제약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정준호 신임 사장을 통해 크리스탈생명과학을 2021년 국내 10대제약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체제의 구축과 전문인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생명과학은 모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국내 및 해외 수출용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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