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는 카카오의 모바일, PC 플랫폼의 고객 연결과 마케팅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다. ‘생활의 모든 순간, 마케팅이 되다’를 주제로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돼 카카오의 주요 사업전략과 마케팅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톡, 다음 포털 등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많의 연결과 기회에 대해 파트너들과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세션을 기획했다”며 “‘비즈니스 컨퍼런스2016‘을 통해 파트너사 특성에 맞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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