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는 다니엘 아이젠버그 미국 뱁슨칼리지 석좌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오후에는 한·영·미·중 등 4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국제 재도전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또 15일에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청년기업가정신 캠프가 운영될 계획이다. 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최근의 경제 어려움 타개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첫걸음은 기업가정신 제고에 있다”며 “산업부와 중기청이 동일 주간에 다양한 기업가정신 행사를 개최하고 공동으로 홍보함으로써 기업가정신 확산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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