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전날보다 6.75%(260원) 오른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클린턴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는 계열사인 세아상역이 클린턴 후보 측과 인연이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 이후 수혜주로 꼽혀 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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