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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 380억원 규모의 LCD 제조설비 이설계약 체결

와이엠씨(155650)는 홍콩 소재 트룰리 세미컨덕터(TRULY SEMICONDUCTORS LTD.)와 377억원 규모로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설비를 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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