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측은 ”내년부터 4대 메이저 항공제조 업체들과 민항기 부품 공급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매출처 다변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는 올해 현재까지 약 3,000억원의 신규 계약을 수주했다. 특히 이날엔 민항기 동체조립업체 스피릿 말레이시아와 1,205억원 규모의 B737기 출입문 조립부품을 공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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