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가치 상승 기대-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7일 보고서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각 버티컬 서비스의 이용자 및 이용률이 성장한다는 것은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가치가 점점 상승함을 의미한다”며 “콘텐츠 및 O2O 플랫폼에서 누적되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면 광고주들에게 보다 효율높은 타겟팅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은 이미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를 상당히 지니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광고상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샵검색을 기반으로 한 검색광고, 채널탭 내에서 콘텐츠와 유사한 다양한 네이티브광고들, 택시·대리기사 등 모빌리티 O2O 서비스와 연계한 지역광고상품들 등의 출시 및 성과에 대해 눈여겨볼 필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