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월 1∼2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산업의 융·복합’ 2016년 글로벌 산업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과 시사점’, ‘산업의 전환: 동향과 과제’,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 산업의 융·복합’, ‘정책적 관점에서 본 산업의 융·복합’ 등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는 김준경 KDI 원장, 김준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차영환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메리 홀러드-드리마이어 세계은행(WB) 수석자문관, 알리스테어 놀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입정책분석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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