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32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30일 열린 2016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 부원장, 제13·14·15대 국회의원,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이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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