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음악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지니뮤직존’을 서울 목동·중동·경기 판교의 현대백화점과 송도아울렛 JBL 브랜드스토어에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니뮤직존에서는 JBL의 다양한 최고급 오디오 기기를 통해 지니서비스의 음원들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초고음질 무손실 음원(FLAC) 등이 지니서비스만의 차별점이다.
지니뮤직존을 열면서 지니는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지니 100회 음악감상권을 제공한다. JBL 브랜드 스토어는 이달 31일까지 ‘지니뮤직존’ 체험고객들에게 JBL·AKG 이어폰, 헤드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상헌 KT뮤직 마케팅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JBL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첨단 음악서비스와 최고급 오디오의 혁신적 가치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이 보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