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159910)는 엔터사업 등의 신사업부문을 영업 정지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3억755만9,586원으로, 최근 매출총액의 9.65%다. 회사 측은 “한계사업 중단 및 OLED사업 역량 집중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이유”라며 “기존사업의 매출 확대를 노력하며 회사 역량을 집중해 화장품 사업 등 잠재력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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