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오는 1월 3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인근에 전시하는 ‘공병트리’ 조형물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공병트리는 아모레퍼시픽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 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화장품 공병 1,500여 개에 조명장치를 결합해 4~6m 높이의 트리로 제작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시기간 인증샷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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