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 300호점의 주인인 임은정 창업주가 300호점 문패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학원 강사와 녹즙 배달을 병행해온 임 창업주는 이번 지원을 통해 내년 1월 ‘녹즙 홈배달’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희망가게는 담보나 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연 1%의 금리로 지원한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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