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주로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왔다. 벤처캐피탈 업체가 상장하기는 지난 2000년 이후 16년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매출 59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올렸다. 공모가는 1,3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291억 원으로 전망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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