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반찬, 영양제, 수제쿠키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이날 만든 식량키트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5명에게 전달됐다.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11월 말 기준 국내아동 290명, 베트남 등 해외아동 100명에게 약 1억원을 지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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