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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자르,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출시 한 달만에 20만장 판매

에이바자르는 지난달 출시한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 판매량이 한 달여 만에 20만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올린 매출액의 70%정도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태국, 캐나다 등 해외 10여개국에서 발생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는 턱부위의 V라인을 잡아주는 귀걸이형 마스크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특수직조방식의 특수원단을 사용해 늘어남 현상이 없고 피부에 밀착돼 더욱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성형외과 다이어트용 시술에 사용하는 PPC주사의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콜린과 프랑의 특허성분인 글라우신을 비롯해 카페인, 타타릭애씨드,히알루론산 등의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기존 일반 마스크에 주로 쓰이는 마르는 에센스 타입이 아닌 젤 형태로 만들어져 피부 흡수율이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이바자르는 3년여에 걸친 자체 연구개발과 브랜드 기획을 거쳐 제품을 출시했으며 최근 참가한 중국 화장품 박람회와 2016년 국제 뷰티엑스포코리아에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주문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국내 약국 1,000여곳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백화점, 면세점 등으로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성 에이바자르 대표는 “기존 마스크팩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품질이 좋고 재구매율이 높았기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며 K-뷰티의 제품력을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해외전역에 적극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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