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29일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을 통해 치킨을 구매한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민족에서 뿌링클, 맛초킹, 커리퀸 등 bhc 메뉴를 선택 후 바로결제로 결제하고 할인쿠폰 란에 ‘bhc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된다. 페이코로 결제하면 3,000원이 추가로 할인돼 최대 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페이코 결제 할인 혜택은 오후 5시부터 1,0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30일과 31일에는 요기요를 통해 bhc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를 접속해 메뉴 선택 후 ‘요기서1초결제’나 ‘요기서결제’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bhc 관계자는 “최근 AI가 확산됨에 따라 닭에 대해 소비자가 불안해 하고 있는데 bhc 치킨은 15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10여 분 이상 튀기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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