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 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 수원지에서 물을 길어 올린 데다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사의 최신설비로 생산한 만큼 믿고 마실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생산과정에서 오존 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 물의 맛과 질감을 결정하는 경도는 리터당 42mg이다.
소비자가격은 0.5리터 20개 세트가 7,350원, 2리터 6개 세트가 6,200원이다. 아워홈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 할인된 6,400원, 5,400원에 판매한다. 또 최대 4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개설,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석 아워홈 식재마케팅팀장은 “아워홈몰의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배송,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워홈 지리산수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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