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육류담보대출 관리과정에서 담보물 창고검사 중 부분적으로 담보물에 문제가 발견됐다”며 “본육류담보대출에 의해 회사의 손실가능성이 있으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회사의 전체 육류담보대출금액은 3,803억원이며, 연체금액은 2,837억원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