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주력해온 퍼즐 장르 외에 올 상반기부터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과 퍼즐을 결합한 게임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선보인 ‘애니팡3’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애니팡’을 넘어설 신작을 통해 장르 다변화와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존 게임들의 변함없는 서비스와 인기 속에 신작을 통한 기업과 서비스, 고객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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