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대구(11일), 부산(12일), 대전(17일), 광주(19일) 등 5개 대도시에서 지역별 ‘일본, 베트남 주식시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일본 및 베트남을 담당하고 있는 정희석 수석연구원과 부쑤언토 수석연구원, 해외주식 전문가인 해외투자영업부 구자종 차장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국내시장 보다 더 높은 수익이 기대 되는 해외 시장의 좋은 투자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서울지역은 300명, 그 외 지역은 50명 선착순 마감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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