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인 ‘던전앤파이터:혼’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작은 넥슨의 장수 PC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스마트폰용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2차원(2D) 그래픽으로 구현된 원작의 캐릭터·배경을 처음으로 3차원(3D)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게임은 구글 안드로이드폰과 애플 아이폰으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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