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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위스키도 4만원대 선물세트 내놔

전통주는 2만원대 선봬





롯데주류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오는 설을 맞아 전통주는 물론 와인, 위스키까지 5만원대 밑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특히 100% 우리 쌀을 사용해 빚은 증류식 소주 ‘대장부’ 2병을 담은 선물세트(사진)를 2만원 대에 구성했다. 700㎖l 2병과 술병 1개·잔 2개가 든 ‘설화1호세트’는 4만6,000원에, 375㎖l 3병·잔 3개를 담은 ‘설화2호세트’는 3만6,000원에 내놓았다.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450㎖·700㎖)’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450㎖)’도 3만~4만원대로 정했고, 750㎖와 185㎖ 두 병으로 구성한 이탈리아 와인 ‘반피 로사리갈 세트’와 칠레 와인 ‘산타 캐롤리나 세트’도 4만원대로 선보였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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