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라달이 1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2년부터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있는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카니발 50대, 쏘렌토 40대, K5 20대 등 총 110대를 행사 차량으로 제공하며 최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팅어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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