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올해 22회째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미용 전시회이며 올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 네일케어, 향수, 뷰티살롱제품 등으로 지난해 26개국 2,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4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국내에서는 2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기업당 1개 부스, 9㎡ 한도)와 부스 기본 장치비의 70% 내외, 편도 운송비(1CBM 기준)와 통역비(1개사 1인)의 100%를 강남구청에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6678-4133/4134) 또는 강남구청 지역경제과(3423-5505)로 하면 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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