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지난 22일 아름다운가게 서울 장한평 본부에서 열린 ‘2017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해 쌀·비누·치약·설탕 등 생활필수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삼양그룹은 2005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해 총 700여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삼양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양그룹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