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가 대표 제품 익스플로리의 신제품 블랙 컬렉션(사진)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익스플로리 블랙은 지난 2014년 말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트루블랙’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내구성은 강화하고 무게를 600g 줄였다. 시트 색상은 블랙, 블랙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레드 총 4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특히 스토케코리아는 지난 15년간 소비자의 익스플로리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익스플로리 5.0와 동일한 가격에 자외선 차단 파라솔과 컵홀더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토케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익스플로리 블랙 사전 판매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전국 스토케 직영점에서 익스플로리 블랙과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스토케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이지슬립 비세이프 카시트 25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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