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5% 내린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560원에 거래를 마친 웅진에너지는 장 초반 4,600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0일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52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849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에 따른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용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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