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은 웹젠, 펄어비스 등 개발진으로 구성된 회사로 역할수행게임(RPG) 개발했다.
이번 투자로 양사는 이용자가 게임 과제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샌드박스 형태의 다중접속 소셜네트워크게임을 개발·지원한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자사 사업 및 개발 영역 확대를 위해 최근 우수한 개발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한 단계씩 구축해 가고 있다”며 “오는 3월 중에는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현재 데브시스터즈가 계획하고 있는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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