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류는 4만9천900원부터, 바지는 5만9천900원부터,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7만9천900원부터로, 최저 18만원대에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한 벌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23일 스타필드 하남 내에 있는 데이즈 플래그십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8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비즈니스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라르디니와의 협업 상품을 여성복으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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