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5일 밤 10시 30분부터 대표 패션·뷰티 프로그램 ‘정윤정쇼(정쇼)’를 통해 단독 브랜드들의 봄·여름 시즌 상품들을 최초로 선보이고, 신규 브랜드도 단독으로 론칭하는 특집방송 ‘뷰티풀 라이프 with 정쇼’를 150분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BL’, ‘페스포우’, ‘호텔 파티큘리에’ 등 지난 한 해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았던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선정해 올 시즌 신상품을 최초로 선보이고, 유명 주얼리 브랜드도 단독으로 론칭하는 등 총 6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LBL에서는 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루비 트위드 코트(19만9,000원)’, ‘더블페이스 베스트 풀오버 세트(12만9,000원)’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지난 겨울 시즌 퍼 목도리로 큰 호응을 얻었던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호텔 파티큘리에’도 양가죽 소재의 간절기용 재킷 ‘팔레르모 이태리 베지터블 재킷(22만8,000원)’을 최초로 선보인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라뮤리나 바이 장형철’은 이달 12일 론칭 이후 인기를 끌었던 ‘캐시미어 실크 블랜디드 니트 컬렉션 3종(6만9,000원)’을 기존 판매가 보다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유명 주얼리 브랜드 ‘루아떼’의 ‘14K 아모르 목걸이세트(19만9,000원)’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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