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아이앤지(007120)는 위성민, 오미호, 김중일 씨 등 주주 3명이 서울중앙지법에 주식 의결권 행사 허용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위씨 등은 회사를 상대로 낸 신주발행무효청구사건의 본안 판결확정 시까지 보유지분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미래이이앤지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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