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롯데마트 영업정지 매장 23곳으로 늘어

중국 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를 받은 롯데마트 매장이 23곳으로 늘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내 지점 수는 23곳으로 늘었다. 이는 중국에서 영업 중인 99개 롯데마트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롯데마트는 중국에서 마트 99곳과 롯데슈퍼 13곳 등 총 1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 제공으로 중국 당국과 소비자들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이 올 초부터 롯데마트 전 지점에 소방안전시설 점검 등을 강화하면서 영업 정지 조치를 받는 매장이 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