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의 지난해 4·4분기 순영업수익은 2,271억원(+63.3%YoY), 당기순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시장컨센서스를 30% 밑도는 실적이지만 초대형 IB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연초 이후 증권주 급등과 함께 NH투자증권의 주가도 20% 상승한 바 있다.
보고서는 지난 1~2월 안정적인 글로벌 시장 흐름으로 인해 NH투자증권의 동사의 순이익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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