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7만3,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예상된다는 이유다. 주가 역시 글로벌 해외 대형 철강사들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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