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 구간에서는 항상 낮은 멀티플을 지닌 가치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성장주를 이겨 왔음을 상기할 필요.
-이런 현상은 이미 국내증시에서 나타나고 있음. 그러므로 향후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는구간에서 지속적으로 가치주 비중을 높여 가야.
-국내 경기 측면에서 수출이 소비에 비해 확실한 모멘텀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가치 매력을 지닌 수출주를 우선적으로 담아 가는 전략을 견지할 필요. IT, 화학, 철강 등이 여기에 해당.
-내수소비주 또한 우선 순위에서는 밀릴지라도, ‘설명 가능한’ 적정한 가치를 지닌 섹터라면 차선호로 가져갈 수 있어.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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