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글로벌화 전략과 파이낸싱 기회를 모색할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확인과 등록은 홈페이지(www.ifcinnovationday.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4차 산업혁명이 한국에 주는 기회 및 도전’을 주제로 이민화 KAIST 교수가 기조 연설을 맡으며 ‘한국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는가’, ‘한국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4차 산업 글로벌화 전략’ ‘4차 산업혁명과 파이낸싱’ 등 세부 세션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박준영 IFC 한국사무소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서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전략을 펴야 하는지 이번 컨퍼런스가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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