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U,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점검… ‘안심 편의점’ 만든다





CU는 ‘안심 편의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대처 요령’ 점검을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1만 1000여 매장을 대상으로 범죄 및 안전 사고로부터 점포 피해를 최소화 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SC(Store Consultant)가 가맹점주 및 매장 근무자에게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포 내외부 시설의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112 핫라인 신고 시스템 작동 여부와 CCTV 해상도, 외부에서의 편의점 계산대 주변 시야 확보 등 셉테드(CPTED·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CU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 사항들은 상반기 내로 가맹점주와 협의하여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BGF리테일(027410) 서유승 운영지원본부장은 “CU는 차별화된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하여 재난 구호소, 여성안심지킴이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민은 물론 매장 근무자의 안전도 고려한 ‘안심 편의점’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CU, # 안심편의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