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제20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 250명은 오는 가을학기부터 학비·체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1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합격자는 6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2,522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등 지금까지 6,661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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