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는 통영마리나리조트가 전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일 본격 영업 재개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총 272실 전체를 디럭스 룸으로 갖추게 됐다. 흰색과 회색 계통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과 창밖으로 펼쳐진 통영 바다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휴식을 제공한다. 통영마리나리조트는 객실 분 아니라 레스토랑,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고객 편의시설도 전면 개보수했다. 편의시설 개보수는 오는 29일 완료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리뉴얼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금호리조트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을 첫사랑처럼’이라는 서비스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통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제 40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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