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기술은 주요 기업과 국가별로 제각각 개발되고 있는데, 향후 스마트공장 간 연결에 문제가 생겨 장기적으로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며 “다른 국가의 기술이 국제표준화 되는 경우 해당 기술을 사용하고 로열티를 지불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장경쟁력 강화에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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