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코미코가 올해 매출 1,045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1.2%, 6.1% 성장한 수치다. 코미코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텔·TSMC·마이크론 등 글로벌 5대 반도체기업과 모두 거래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이 없는 사업 특성상 재고가 없다.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증가에 따른 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꼽힌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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