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째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64억원이 순유입됐다. 648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584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올해는 물론이고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195억원이 들어오며 하루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20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35조5,112억원, 순자산은 136조2,509원으로 각각 늘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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