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경남 창원 지역 다문화 가정 200명을 초청해 야구 관전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페이스북과 SNS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추첨해 야구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야구 관전 초청 행사는 4월 5일을 시작으로 고척 스카이돔, 창원 마산구장까지 세번째다. 야구 관전 초청과 티켓 증정 이벤트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이어뱅크는 페이스북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선정해 5월 2일과 10일, 12일 잠실구장 VIP 티켓을 증정한다. 타이어뱅크 측은 SNS를 통해 프로야구 관전 티켓 이벤트를 계속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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