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국세청 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5일 임환수 국세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유해진, 성유리를 2017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달 제51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자인 동시에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실납세 지원, 공평·준법 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홍보포스터, 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세종=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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