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규 타이틀과 ‘별이 되어라’의 매출 추정치가 상향되면서 올해 연간 EPS가 17% 오른 데 따른 것이다. 1·4분기에는 시장에 대작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면서 ‘별이 되어라’의 매출 순위도 전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2·4분기에 4종의 신규 게임 출시·4월 ‘별이되어라 시즌5’ 등 기존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