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지난달 28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위메프는 우수 창업기업 50곳을 선발해 제품 홍보에 최적화한 홈페이지 개선 작업을 돕는다. 또 위메프 내 창업기업 제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창업자들이 손쉽게 온라인으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획전 광고와 할인 쿠폰 제공 같은 판촉 행사도 벌인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