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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베트남에 투자하세요..11일 투자설명회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치, 아시아 신흥국 환율,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경제/재정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슬람과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인도네시아 정치와 관련해 이지혁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이 강의를 맡고, 아시아 신흥국 환율은 김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인도네시아/베트남의 경제·재정에 대해서는 한광열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글로벌 경제 여건 개선 등으로 신흥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순조로운 구조개혁 진행과 높은 경제 성장세로 안정적인 성과가 기대되어 채권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사전 참여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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