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포장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1대 0.0422164이며 합병 완료 후 동원시스템즈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고 한진피앤씨는 소멸하게 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9일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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